프라다 스토리

2022 프라다 가을/겨울 여성복 캠페인

역사, 기억, 이야기 프라다는 언제나 인간의 삶에서 영감을 받고, 패션과 이미지를 통해 인간과 인류의 경험에 대한 관심과 성찰을 해 왔습니다.

프라다 2022 가을/겨울 캠페인은 세대를 초월한 여성을 모델로, 개인과 개성을 기념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확장합니다.

사진작가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는 캠페인에서 배우 헌터 샤퍼(Hunter Schafer)를 프레임에 담아냅니다. 모델 롤리 바히아(Loli Bahia), 최소라(Sora Choi), 켄달 제너(Kendall Jenner), 리야 케베데(Liya Kebede), 아만다 머피(Amanda Murphy), 카이 뉴만(Kai Newman), 리나 장(Lina Zhang)과 함께, 샤퍼는 친밀하고 매혹적이며 정교한 인물 사진 시리즈에서 프라다 여성을 여러 각도에서 표현합니다. 이들은 모두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2022 프라다 가을/겨울 런웨이쇼에 등장합니다.

프라다는 이러한 여성들의 개성과 역사, 정체성, 특별한 삶의 경험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각각의 초상화와 나란히 배치된 스틸 라이프 이미지들은 신비롭고, 추상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대비되는 이미지에서 이러한 여성들의 이야기는 각 이미지 안에 담긴 의미를 드러냅니다. 캠페인 이미지는 이러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문이며, 관객은 이야기가 전해주는 기억과 감정을 경험하고 여성들 각자가 들려주는 대화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보는 것을 넘어 여성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