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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라다 봄/여름 여성복 캠페인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

ACTS LIKE PRADA

 

동시대의 현실, 여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 끊임없이 변화하는 프라다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는 2025 봄/여름 프라다 캠페인은 개성과 프라다의 다채로운 아이덴티티를 구성하는 수많은 측면, 즉 단일 요소 안에 포함될 수 있는 다중성을 동시에 기념하며 다양성의 개념을 탐구합니다.

Prada Spring Summer Womenswear 2025
변화에 대한 실험이 시작됩니다. 개성은 한 명의 인물, 배우 캐리 멀리건에 의해 구현됩니다. 그녀의 기술은 재창조, 타자를 함축적으로 형상화한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연기는 퍼포먼스이자 단순히 행동하는 것, 즉 행동으로서의 연기, 삶의 방식입니다.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이 포착한 매혹적인 인물사진 시리즈에서 멀리건은 매번 다른 모습으로 자기 자신이 아닌 완전히 다른 인물로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각각의 모습은 전혀 다른 개인으로, 완전히 분리되고 예측할 수 없으며 독특한 수많은 주인공과 다양한 삶을 창조해 냅니다. 하지만 각각은 프라다의 이념에 대한 자극적인 뚜렷한 관점으로 볼 수 있으며, 프라다의 철학과, 프라다 주인공의 측면처럼, 계속해야 변화하는 놀라운 미학의 단편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1 가을/겨울 Feels like Prada 캠페인을 직접 참고한 Acts Like Prada는 프라다의 퍼포먼스적 특성을 하나의 아이디어로 인정하는 만트라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패션은 변화를 위한 도구이며, 의류는 애티튜드를 변화시켜 관객으로서의 우리 인식과 연기자로서의 멀리건의 인식을 모두 변화시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미지는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다른 삶의 구현, 한 개인이 보여주는 또 다른 현실의 반영, 변화를 이끄는 도구로 활용되는 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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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변모했음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멀리건의 끊임없는 환생은 패션의 핵심인 끝없는 리뉴얼을 반영합니다. 패션이 결코 멈춰 있지 않은 것처럼 프라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끝없이 전환하고 변화하며, 단순한 범주화나 단일성을 거부하고 예측 불가능성과 모순적인 요소의 동시 공존을 통해 오늘날 인간성과 세상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이는 사람에 대한 찬사이자 프라다에 대한 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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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출연진: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페르디난도 베르데리(Ferdinando Verd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