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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트 바젤 기간동안 프라다가 선보인 프라다 모드
2018년 12월 프리핸드 마이애미에서의 첫 번째 에디션 성공 후, 프라다는 대중들에게 현대 문화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프라이빗 클럽인 프라다 모드 홍콩을 선보였습니다. 프라다 모드는 홍콩 아트 바젤 기간 중인 3월 27-28일, 타이쿤 바락 블록 3층에서 개최되었고 행사의 테마 및 주제와 관련된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했습니다. 행사로는 씨니 보에리, 엘리자베스 딜러, 세지마 가즈요 등 세 명의 여성 건축가가 프라다의 대표적인 소재인 나일론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프라다 인바이츠 프로젝트와 관련한 특별 구성과, 인간과 생명이 없는 아기 인형과의 친밀한 상호 작용에 집중한 제이미 다이아몬드(Jamie Diamond)의 사진 설치 작품 '인형의 집(Dolls’ House)'(큐레이팅: 제르마노 첼란트, 멜리사 해리스) 등을 선보였습니다.
대화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는, 홍콩 자선단체인 트러스트 채리티가 "건축 행동주의 - 유산과 혁신 사이에서 - 홍콩 그리고 홍콩을 넘어서(Architectural Activism – Between Heritage and Innovation – HK and Beyond)”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주관했습니다. 한편 사진작가인 제이미 다이아몬드는 자신의 이전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성, 역할극, 대리모, 모자관계 그리고 개인적인 허구의 창조를 위해 사진을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