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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2018 Women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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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4W
Prada 2018 봄/여름 남성복 쇼 공간에서는 그래픽 패널이 중첩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스토리 안에 스토리가, 그 안에 또 다른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2018 봄/여름 여성복 쇼 역시 동일한 공간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여성이 그린 여성의 모습으로 가득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그래픽 요소를 도입하기 위해 Prada에서는 패기 넘치는 아티스트 8명과 함께 세대 간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브리짓 엘바(Brigid Elva), 조엘르 존스(Joëlle Jones), 스텔라 레우나(Stellar Leuna), 기우리아나 몰디니(Giuliana Maldini), 나츠메 오노(Natsume Ono), 엠마 리오스(Emma Ríos), 트리나 로빈스(Trina Robbins), 피오나 스테이플스(Fiona Staples) 등 각 아티스트는 더불어 최초의 여성 액션 히어로를 창조해낸 타르페 밀즈(Tarpé Mills)의 창작물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성을 묘사했습니다.
여성 패션은 본질적으로 여성성과 페미니즘에 대한 묘사를 평가하려 애씁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크레딧: 컨셉 및 디자인, 2X4 New York City
Prada 2018 봄/여름 여성복 패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