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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13일 - 2005년 1월 16일, 프라다 에피센터 도쿄(PRADA EPICENTER TOKYO)
전시과 쇼핑 컨셉을 결합하는 실험의 장으로 도쿄 에피센터에서 순회 전시인 웨이스트 다운이 개최되었습니다. 지하층에서 꼭대기 층까지 총 7개 층에서 12가지 다른 방식으로 스커트가 전시되었습니다.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공간은 방사형으로 매달린 거대한 평면 마네킹을 볼 수 있는 꼭대기 층으로, 거울로 비치는 뒤쪽 부분이 유리 파사드의 바깥쪽으로 뻗어 나가는 도쿄의 시내를 비추어 스카이라인과 스커트 간의 신비스러운 결합을 만들어냈습니다.
전시과 쇼핑 컨셉을 결합하는 실험의 장으로 도쿄 에피센터에서 순회 전시인 웨이스트 다운이 개최되었습니다. 지하층에서 꼭대기 층까지 총 7개 층에서 12가지 다른 방식으로 스커트가 전시되었습니다.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공간은 방사형으로 매달린 거대한 평면 마네킹을 볼 수 있는 꼭대기 층으로, 거울로 비치는 뒤쪽 부분이 유리 파사드의 바깥쪽으로 뻗어 나가는 도쿄의 시내를 비추어 스카이라인과 스커트 간의 신비스러운 결합을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