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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적 분위기를 풍기는 강렬한 색상과 디지털 프린트로 가득한 프라다 365의 새로운 챕터에서는 몽환적 분위기의 만화경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색상과 분위기로 채운 프라다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밀라노에 마련된 쇼를 위한 공간을 에워싼 투명 아크릴이 초현대적 분위기를 만들어내어, 2019년 봄/여름 패션쇼 무대는 공간과 대조되며 이미지들에 광택감이 더해졌습니다. 흩어져있는 디테일, 극단적인 앵글과 관점에 집중하면서 마치 최면에 걸려 강렬한 환상을 보는 듯한 상태로 이끌어갑니다.
날렵하고 현대적인 의상은 대조적인 젊은 감각과 역동적 분위기라는 두 가지 역동성의 핵심을 모두 살려내 컬렉션을 표현했습니다.
생동감 있는 프린트와 강렬한 색채의 의상들이 현실과 환상, 구체적인 실재와 만들어진 꿈의 세계를 동시에 표현한 이미지들을 뿜어 내어 이 공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의상들은 프리즘을 통하여 주변 세상을 새로운 색으로 물들이며 또 다른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이미지들을 통해 헤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프라다에 빠져들게 됩니다.
크레딧
촬영감독:
Willy Vanderperre
모델:
Max Barczak, Mustafa DG, Daan Duez, Jonas Glöer, Paul Hameline, Maikls Mihelsons, Tae Min, Matthew Petersen, Robert Sears, Kajus Valciukas, David Van Brusse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