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Re-Nylon 2025
프라다 Re-Nylon의 철학과 가치를 선보이는 이 에피소드들에서는 대서양을 건너 유럽과 중앙 아메리카의 해양을 탐험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해양 생태계 보존을 목표로 현재 진행 중인 환경 보호 활동을 조명합니다.
글로벌 이슈와 새로운 세대의 변화하는 감성을 반영한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주변 환경에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패션의 잠재력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프라다와 스토리텔링 파트너인 내셔널지오그래픽 크리에이티브웍스(National Geographic CreativeWorks)의 협업으로 제작된 4부작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에서는 배우 세이디 싱크(Sadie Sink)가 북중미의 그레이트 켈프 하이웨이(Great Kelp Highway)를 소개합니다. 중요한 해양 생태계인 그레이트 켈프 하이웨이는 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을 따라 수천 마일에 걸쳐 뻗어 있는 해저 다시마숲을 지칭합니다. 식용 어류, 조개류, 해양 포유류, 조류, 해조류 등 그레이트 켈프 하이웨이에 서식하는 다채로운 야생생물과 생태적 다양성은 해역의 생명체뿐만 아니라 수백년 동안의 어업과 인류의 삶도 지켜왔습니다. 세이디 싱크는 해양 생물학자이자 SEA BEYOND 및 굿윌 프로젝트 앰버서더인 지오바니 치미엔티(Giovanni Chimienti), 과학자 로드리고 베아스(Rodrigo Beas)와 함께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반도 북서쪽 해안에 인접한 코로나도 섬의 해역에서 그레이트 켈프 하이웨이를 탐험합니다. 이들은 수온 상승, 멸종위기종, 무분별한 어획, 지구 오염이 현재 위기에 처한 소중한 서식지인 다시마숲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직접 확인해 봅니다.
CREDITS:
출연: 세이디 싱크(Sadie Sink)
씨 비욘더: 지오바니 치미엔티(Giovanni Chimienti)
감독: 조니 랑겐하임(Johnny Langenheim)
촬영 감독: 케이드리치 와슬리(Keidrych Wasley)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차드 필립스(Richard Phillips)
현지 전문가: 로드리고 베아스(Rodrigo Beas)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배우 세이디 싱크(Sadie Sink)는 멕시코 라파스와 태평양을 여행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잡식성 동물인 고래상어에 대해 알아봅니다. ‘바다의 정원사’ 역할을 하는 ‘젠틀 자이언트’라는 별명은 거대한 몸집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플랑크톤과 해조류를 섭취하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플랑크톤이나 해조류가 과도하게 증가하면 주변 바다의 햇빛을 흡수해 산소를 부족하게 만들어 자연 생태계를 교란시키므로, 고래상어는 이러한 식물의 양을 조절하여 해양 생태계에 기여합니다. 하지만 해양 생물학자이자 씨 비욘더, 프로젝트의 굿윌 앰버서더인 지오바니 키미엔티(Giovanni Chimienti)와 고래상어 전문가 알베르토 가르시아 바시에로(Alberto Garcia Baciero)는 오늘날 이러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바다 동물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고래상어의 개체수는 남획(종종 혼획됨), 해수면 근처에서 먹이를 찾다가 선박에 치이는 사고, 그리고 지속 불가능한 관광으로 인한 부상 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해양 오염으로, 이는 고래상어 그 자체뿐만 아니라 주요 먹이원인 플랑크톤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Credits
출연: 세이디 싱크(Sadie Sink)
씨 비욘더: 지오바니 키미엔티(Giovanni Chimienti)
감독: 조니 랑겐하임(Johnny Langenheim)
촬영 감독: 케이드리치 와슬리(Keidrych Wasley)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차드 필립스(Richard Phillips)
현지 전문가: 알베르토 가르시아 바치에로(Alberto Garcia Baciero)
두 번째 단편 영화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는 노르웨이의 마을 보되(Bodø)로 여행을 떠나 인간이 수중 음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봅니다. 단편 영화에 담긴 북극고래와 해양 포유류는 소통과 감각에 다양한 소리를 사용합니다. 특히 고래의 노랫소리는 굉장히 먼 거리까지 닿을 수 있으며 이들의 소리는 해저 전체를 가로질러 울려 퍼지기도 한다고 연구된 바 있습니다. 환경 운동가이자 배우, 씨 비욘더 겸 프로젝트의 친선대사인 발렌티나 고틀리브는 해양 동물의 생물음향과 사회적 행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생물학자인 하이케 베스터(Heike Vester) 박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선박의 소음 공해와 천연 오일 및 가스 탐구에 사용되는 지진 조사 등 인간의 행동이 수중 음향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봅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와 싸우고 해양 생물의 섬세한 균형을 유지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다양한 종과 언어를 지속하기 위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룹니다.
Credits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씨 비욘더: 발렌티나 고틀리브(Valentina Gottlieb)
감독: 조니 랑겐하임(Johnny Langenheim)
촬영 감독: 케이드리치 와슬리(Keidrych Wasley)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차드 필립스(Richard Phillips)
현지 전문가: 하이케 베스터(Heike Vester)
Credits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씨 비욘더: 발렌티나 고틀리브(Valentina Gottlieb)
감독: 조니 랑겐하임(Johnny Langenheim)
촬영 감독: 케이드리치 와슬리(Keidrych Wasley)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차드 필립스(Richard Phillips)
현지 전문가: 칼 회이만(Carl Höjman)